강릉 여행코스 정동진 가볼만한곳 총정리 (1박2일 기차여행) ­

강릉 여행코스정동진 가볼만한곳 총정리 (1박2일 기차여행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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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에 1박2일 기차여행을 하고 싶어 떠났었던 강릉 여행기를 드디어 마무리 할 때가 되었다.​그동안 주요 키워드에서 상위 노출을 너무 오래 지속하면서 후속편들을 빨리 쓰지 못했었는데, 드디어 정동진 가볼만한곳 총정리라는 이름을 달아 강릉 여행코스를 정리해보고자 한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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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트레블이 평소와 다르게 특별했던 것은 기차를 타고 갔다는 것이다.​그동안은 주로 차를 타고 다녔었는데, 왠지 응답하라 1988 느낌으로 떠나고 싶어 이번에는 기차 여행을 선택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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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김밥과 계란을 먹고고 사이다를 마시며 가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고 좋았던지라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다.​이때의 감흥을 잊지 못해 곧이어 떠났던 2박3일 전주 일정 또한 기차를 타고 떠났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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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여행코스 첫번째 일정은 바로 정동진역이다. 이곳은 정동진 가볼만한곳 중 첫번째로 올려도 될만큼 멋진 곳이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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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역에 도착하기 전부터 푸르른 동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해 도착하기 전에 기분 좋은 설레임이 최고조로 올라간다.​작은 역은 오래된 멜로 영화에서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을 보이는데, 이 또한 바다와 매우 인접해 있어 운치있는 모습을 보인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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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 앞에 내리면 정동진 레일바이크 매표소가 있다. 이제는 쓰지 않는 철도를 활용해서 만든 놀이상품인데, 레일이 바다와 인접해 있어 다른 어떠한 레일바이크보다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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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아쉽게도 우리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거세어서 우리가 타지는 않았었다.​그런데 날씨 좋은날 파란 하늘과 푸르른 바다를 보면서 레일을 다니면은 정말 좋을 것 같았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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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아침 기차를 타고 갔더니 점심즈음에 도착했다. 강릉 여행코스를 짤 때 가장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먹방이다. 왜냐하면 여행의 반은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.​어떠한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역 명물을 먹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초당 순두부와 짬뽕 순두부를 선택했다.​삼삼한 초당순두부나 얼큰한 짬뽕순두부나 모두 맛이 좋았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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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식사를 마친 뒤 우리가 선택한 숙소 선크루즈호텔에 방문하기 위해 나섰다.​해변을 따라 걷기로 했는데, 시원하게 치는 파도를 보니 속이 뻥 뚤리는듯한 기분이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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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동해바다가 청량한감이 있다. 물은 정말 깨끗했고, 여름에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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쭉 걷다보면 정동진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모래시계 공원이 나온다. 한때 국민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던 최민수 주연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한다.​지금은 오래된 드라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, 40대 이상의 어른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드라마였다고 한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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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그 뒤쪽으로는 정동진 박물관이 있다. 기차 안에 박물관이 조성되어 있는데,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어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다고 한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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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강릉 여행코스를 짤때 숙소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. 우리는 이 근방에서 가장 독특한 비주얼을 가진 곳에서 1박을 묵었다.​거대한 대형 선박 모습을 하고 있어서, 크루즈 여행을 가는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어 주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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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정말 물 위에 떠있는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건물 주변에는 호수가 조성되어 있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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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앞마당 정원도 이국적으로 꾸며져 있었다. 한국에서 보기 힘든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서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을 찍을 수가 있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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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내부 숙소는 깔끔했다. 콘도형과 호텔형이 구분되어 있다.​콘도형은 취사가 가능한 반면, 호텔은 취사가 불가능하다. 그런데 어메니티 같은 경우에는 호텔이 좀 더 다양한 편이라고 한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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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룸서비스도 가능한데, 치킨이나 피자를 룸서비스로 시켰을 때 그렇게 비싸지 않다.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수준의 가격이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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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뷰는 일반적인 오션뷰와 해돋이뷰를 선택할 수 있었다. 우리는 정동진 해돋이를 보고자 왔기 때문에 해돋이뷰를 선택했다. ​바다가 완전히 잘 보이는 것은 아니고, 반정도 보인다. 하지만 테라스에 나오면 온존히 볼 수 있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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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여행코스의 다음장소는 해돋이 광장과 조각공원이다. 이 둘은 썬크루즈리조트 내부에 있는데, 외부인도 별도의 입장료를 내면 들어올 수 있다.​그런데 투숙객의 경우, 무료로 돌아다닐 수 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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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조각공원은 넓은 공터에 조성되어 있어서 제법 볼거리가 풍부했다. 꽃들도 많이 피어있기에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방문하기 좋은 정동진 가볼만한곳이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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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일정으로는 옥상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보았다. 정동진항과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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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생각보다 파도의 높이가 높았다. 그러다보니 파도치는 소리도 거셌고, 이러한 경쾌한 소리는 속이 뻥뚤리는 기분을 안겨주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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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옥상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있다. 커피, 칵테일을 비롯한 음료부터 먹을 것 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는 곳이다.​가격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나가는 편이지만, 좋은 풍경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점은 장점이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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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저녁은 가볍게 룸서비스로 치킨을 주문했다. 치킨은 옛날 통닭 스타일이었다. 후라이드와 양념 모두 최신 트랜드와는 동떨어진 베이직한 스타일이었다.​그런데,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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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트래블의 백미는 해돋이였다. 굳이 정동진 가볼만한곳을 찾아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숙소 내에서 볼 수 있었다.​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내게 해를 보려고 씻고 밖에까지 나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.​그런데, 다행히 방안에서도 볼 수 있어, 시간에 맞춰 딱 일어난 뒤 해뜨는 것을 보고 다시 좀 더 잘 수 있었다.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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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여행코스를 따라 다녀온 이번 기차여행은 정말 성공적이었다.​사실 동네가 조그만해서 정동진 가볼만한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, 작은 덕분에 아기자기하게 다 모여있어서 뚜벅이로 방문해도 어렵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.​맑은 동해바다가 인상적인곳인만큼, 무더운 햇살이 강력한 여름날에 다시 한번 방문해 보아야겠다.​​